마시멜로이야기

우연한 기회에 읽게된 책이다.
제목은 주구장창 들어봤지만 오히려 남의 입에 오르내린 유명한 책엔 손이 잘가지 않았지만..
잊혀져갈 무렵 읽게됐다.
2권을 먼저접하고 1권을 읽고..

2권의 책은 같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개인적으론 2권보단 1권이 나은기분) 

눈앞의 마시멜로를 먹지 않기 위해
무작정 꾹 참고 앉아서 기다린 것은 아니라는 사실.

즉 성공을 위해 기다림의 시간을
'준비'의 시간으로 바꿀 줄 알았던 것이지.

끈임없이 준비하는 자만이
성공이라는 매혹적인 마시멜로를 가질 수 있네.


마시멜로 이야기 - 호아킴 데 포사다 · 엘렌싱어

 

많은 감동이 밀려온건 아니지만,
지금 상황에서 다시금 나를 생각할수있게했다.

지나온 세월동안 난 얼마나 달콤한 마시멜로를 먹어치워왔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