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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 haste, but without rest

피곤함 본문

중얼중얼

피곤함

느린구름 2011. 8. 10. 14:40

잠시 피곤한 상태..

 

피곤이 몰려오면서 다시금 만사가 귀찮다.

누군가 나에게 일을 시키는 것도 짜증.

말거는 것도 짜증.

만사가 짜증이다.

제발 이런 날은 그냥 날 내버려두지…

한 이틀 밤낮을 잤으면 좋겠는데 어째 안되겠지?

 

짜증 나봐야 바뀌는건 없다.

이 상황에 더 짜증나서 나만 지칠뿐…

 

언제까지 날 달래고 달래야지만..

내가 원하는 걸 잡을 수 있을까?